제주추천여행지 유리의성을 소개합니다.

안녕하세요. JunK입니다.

몇년만에 육지에서 사촌형 식구들이 내려왔습니다.

관광도 시켜주고 맛있는것도 좀 먹여야 겠다 싶어서 나섰습니다. ㅋ

먼저 소개시켜드릴곳은

제주추천여행지 유리의성입니다.

영업시간은 오전9시 ~ 오후7시까지 입니다.

휴무일은 없습니다.

입장료는 성인 11,000원  도민 7,700원

청소년 9,000원  도민 6,300원

어린이 8,000원  도민 5,600원입니다.

일단 지도만 봐도 스케일이 굉장이 크다는것을 알수가 있습니다.

여기저기 유리로된 작품들이 많이 있는데요.

계속 두리번 두리번 거리면서 가게 되네요.. ㅋ

유리의 성에 처음 오는 조카들은 

마냥 신기해 합니다. ㅋㅋ

1층 실내로 들어서면 블로잉 체험관이 있는데요.

블로잉이란?

원심력을 이용해 쇠파이프 막대봉 끝에 녹인

유리를 입으로 불어 모양을 잡는것을 말합니다.

컵, 화병, 램프등 선택 할 수 있습니다.

체험 후 식히는 과정이 있어서 바로 가져갈수가 있는데요.

다음날 수령 또는 택배착불도 가능하다네요.

가격은 유리불어보기 5,000원

사과장식, 호박, 오일램프 25,000원

컬러컵, 컬러화병 30,000원입니다.

저희 일행도 요렇게 화병을 하나 만들어 보았네요 ㅋㅋ

화병인지 컵인지 ...

뭐 사용용도에 따라 달라지겠죠? ㅋㅋㅋ

이런광경을 처음보는 조카들은 엄청 엄청 신기해 합니다.

아이들 교육에도 신선한 체험이 될듯합니다. ㅋㅋㅋ

2층에는 램프워킹이라고 해서 

목걸이나 펜던트, 티스틱을 만들수 있다고 하네요.

시간이 없어 자세히 둘러보진 못했지만

대충 둘러보고 밖으로 나갔습니다. 

제주추천여행지 유리의성을 소개하고 있는데요.

밖으로 나가면 유리미로/유리터널이 나오는데요.

바람에 흔들리는 유리 장식들이 아주 아름답습니다.

여기저기  사진찍기도 아주 좋아서 

막 찍어봅니다. ㅋㅋ

쭉 가다보면 마법의 숲 곶자왈 갤러리가 있는데요.

제주의 천연 곶자왈 지대에

유리조형물을 결합해 놓은 곳입니다.

자연속에 유리 조형물은 정말 신비롭게 보이는데요.

숲속안의 시원하고 유리풍경들과 유리풍선

각종 곤충과 꽃들로 숲과 인공의 유리조형물들이 아름답게 

조화를 이루고 있는 곳입니다.

한번 들어가 볼까요?

정말 자연스럽게 아름답죠?? ㅋㅋㅋ

알록달록 버섯들과

귀염귀염 노루 가족들이 꽃밭에서 놀고있네요..

그리고 허름하지만 뭔가 분위기 있어보이는 초가집!!!

주변에 닭과 돼지들... ㅋㅋㅋㅋ

아기자기하게 자연속에 잘 스며들어있네요.. ㅋㅋ

자연을 거의 훼손하지 않고 그대로 보존해서 더 인기가 많습니다. 

국내 최초의 유리전물 등록 박물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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