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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먹거리

제주공항 근처 맛집 오라숲소리를 소개합니다.

이종준 2016. 6. 18. 22:30



안녕하세요. JunK입니다.



이번에 소개해드릴 곳은


제주공항 근처 맛집 오라숲소리 입니다.


영업시간은 오전 11시~오후3시


오후5시~오후9시까지 입니다.


연중무휴이고 설, 추석당일만 쉽니다.


이곳은 30여년 중학교 영어교사 출신의 사모님이 직접 


음식을 연구하고 만들고 있습니다.


한마디로 어머니의 손맛이 포인트가 되겠습니다.




벽에 유명인들 싸인이 걸려있네요.. ㅋㅋ


정운천, 박원순, 문재인, 반기문, 김혜수등 유명인사들과


외국의 유명 예술인들이 많이 왔다갔다고 하네요.



메뉴는 매화한정식 1인 18,000원


점심특선 15,000원 3인이상주문시 가능합니다.






이렇게 한상 가득 나오는데요.


반찬은 사모님이 산에서 약초를 캐시는데


정갈한 제철 밑반찬을 사용합니다.


한정식의 대중화를 위해 마진을 줄인 박리다매 영업방식을 추구하고요.


이번에 나온 반찬은 양파초무침, 무말랭이무침, 배추김치, 오징어젓갈,


연근과 백년초에 담근 연근, 구아바 물(이뇨작용 다이어트에 좋음)이 나옵니다.





먼저 샐러드와 부추전이 나오고요.


파인애플 소스의 샐러드와 1년내내 생부추를 갈아서 만드는 부추전은 


어른 아이 할것없이 인기 만점입니다. ㅋㅋ


그다음으로 양장피가 나옵니다.


양장피는 닭가슴살과 목이버섯, 오징어, 달걀지단등 각종 야채와 양장피


매콘하고 톡쏘는 겨자소스가 잘 어우러져 담백하고 맛있습니다.


양장피는 먹기전 골고루 섞어서 부추전에 싸먹으면 맛있습니다.




제주공항 근처 맛집 오라숲소리를 소개하고 있는데요.



우럭탕수는 대파채와 탕수소스(생강간장 소스의 톡특하고 묘한 맛과 향이 일품)


그리고 바로 튀긴 바삭한 우럭이 나옵니다.


정말 바삭하면서 달콤한 생강소스가 비린내를 완전히 잡아내며 


탕수의 풍미를 배가 시킵니다.





보쌈은 제철재료 유채나물,부추등을 사용하고


흑돼지와 오리훈제고기에 겉절이를 싸먹으며


육해공 모두를 즐기실수가 있습니다.


아주 맛있어요.. ㅋㅋ




떡갈비는 소고기, 돼지고기, 야채를 섞어서 만든 수재 떡갈비 입니다.


묵은지를 씻어서 나오는 백김치를 함께 싸서 먹으면


정말 맛있는 일품 궁중요리가 됩니다.


수제떡갈비의 진짜 맛을 볼 수 있는 기회를 놓치지 마세요~~!!!!





옥돔구이는 4인상이상부터 나오구요.


윤기가 촉촉한 옥돔을 찰흑미 영양밥과 함께 먹으면 그맛이 아주 끝내줍니다.


보기만해도 군침이 돌지 않습니까?? ㅋㅋ




제주공항 근처 맛집 오라숲소리를 소개하고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된장찌개가 나오는데요


재래식 된장의 깊은 맛이 일품입니다.


구수하고 얼큰한 맛이 속을 싹 정리해주네요.. ㅋㅋㅋ



제주공항에서 차로 7분거리이고요.


2층은 단체연회석 50석포함 전체 110석 규모의 2층건물로 되어 있습니다.


제주 향토음식과 육지음식을 조금씩 접목해서 


현지인과 관광객 모두의 입맛을 사로잡은 가성비가 월등한 한정식입니다.


주차는 도로가 및 바로옆 오라주민센터 이용하시면 좋구요.


주변에 주차공간은 많습니다.




매화한정식은 3인부터 주문 가능하나


2인이 드시고 싶을 경우에는 옥돔구이만 빼고 나옵니다.


가격은 점심특선 37,000원



자세한내용은 사이트를 참고하세요.



http://www.숲소리.com/product/product01









어머니의 손맛을 느껴보고 싶으신분?


가성비 뛰어난 한정식을 찾으시는분???


제주공항 근처 맛집 오라숲소리를 찾아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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