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뭉쳤다!! 제주시 독채 펜션 너른마당~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지인들과 함께 뭉쳤습니다.

제주시 독채 펜션 너른마당을 찾았습니다.

주중/주말 성수기/비수기 상관없이 4인기준 150,000원이라고 합니다.

날씨가 좀 않좋지만 어쨌든 팬션에서 놀면 되니까요 ㅋㅋㅋ

이것저것 먹을것도 사고 

뭘 하면서 놀지 고민도 하면서 도착을 했습니다.

날씨가 안습입니다....

위치가 애월읍 광령리라서 그런지 

주변에 귤밭이 많이 있네요 ㅋㅋ

요기서 고기도 구워먹고 할수있는 공간이네요~ ㅋㅋ

방안으로 들어가볼게요~

어라? 하는 반응이군요? ㅋㅋ

맞습니다. 

분위기가 일반 가정집 분위기죠?

피아노도 있고 침대도 그렇고...

컴퓨터와 책들...

일반 가정집에서 볼수있는 분위기가 맞습니다.

그래서 더 거부감없이 편안하게 지낼수가 있답니다. ㅎㅎ

정말 소리가 나는지 한번 눌러봤어요.. ㅋㅋ

고장난 피아노 아닙니다. ㅎㅎ

제방과의 차이점이라면...

저는 모니터가 두대고요...

책꽃이에는 피규어가 자리잡고 있습니다... ㅋㅋㅋ

제주시 독채 펜션 너른마당

통로를 통해서 이동을 해볼게요~

요건 다른 방에 있는 화장대입니다. 

온돌방이구요.

넓은 창들이 있어서 

날씨가 좋으면 바깥 경치도 구경하고 좋을텐데..

아쉽네요..ㅠㅠ

거실입니다.

티비와 에어콘과 쇼파등.. 다있습니다. ㅎㅎㅎ

여기도 일반 가정집 비슷한 분위기지요??? 

네... 너무 익숙합니다. ㅋㅋ

부엌입니다.

전자렌지부터 정수기 밥통 식기류까지 모든게 다 갖춰져있습니다.

단체 워크샵이나 모임, 대가족 숙박하기 너무 좋을듯 합니다.

그리고 화장실은 1층 1개 2층 2개가 있습니다.

간식으로 피자를 사왔습니다. ㅋㅋㅋ

사실 점심때 먹다 남은거 싸왔어용 ㅎㅎ

역시 출출할때 먹으니 맛있네용 ㅎㅎㅎ

후배녀석이 우걱우걱 잘도 먹네요.. ㅋㅋ

얼굴좀 가려달라길래 살짝 모자이크 처리를 했습니다. ㅋㅋ

이녀석... 자기집처럼 아주 편안하게

먹을것을 펼쳐놓고...

자연스럽게 티비를 보고있네요..ㅡ.,ㅡ;;

어딜가든 적응력 최고인 녀석이네요 ㅋㅋㅋ

제주시 독채 펜션 너른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