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편한세상 카페 다녀왔어요~

안녕하세요.

주말에 집에만 있으면 너무심심해 하는 우리 하린이를 위해

오늘은 특별히 개편한세상을 찾았어요~

처음엔 무서워서 유리밖으로 나가지도 못했어요 ㅋㅋㅋ

저렇게 안에서만 구경했는데요... 

개들이 오히려 우리 하린이를 구경하더라고요~ ㅋ

개들이 먼저와서 구경을 하네요 ㅋㅋㅋ

하린이는 무서워서 나가지도 못하고 엄마옆에만 붙어있네요 ㅎㅎㅎ

너무 오랜만에 와서 그런가봐요~

작년에는 안무서워 하더니.. ㅎㅎ

시간이 좀 지나고나서 집에 가려고하니까

그제서야 개들에게 다가갑니다. ㅋㅋㅋ

이번엔 개들이 외면을??? ㅎㅎㅎㅎ

요  하얀색 말티즈를 하린이가 가장좋아합니다. ㅎㅎ

다른개들은 다 무서워하는데요~ 

유독 저개만 좋아하네요 ㅎㅎㅎ

얘만 쓰다듬어주고 예쁘다 해주네요.. ㅋㅋㅋ

집에 가려고하니까 

이제서야 개들하고 놀려고해서

좀더 기다려 줬어요~ ㅎㅎ

마지막으로 한번 안아보고 "안녕" 하고 나왔네요 ㅋㅋ

뭔가 아쉬웠는지 뒤돌아보곤 했지만...

그옆에 트럭에서 파는 땅콩 과자를 먹더니 금새 잊어버리는듯합니다. ㅎㅎㅎ

아무튼 개를 키울수없는 여건이라서...

가끔씩 대려가면 좋을것 같네요 ㅎㅎㅎㅎ

개편한세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