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무인카페를 다녀와서... 본문

끄적끄적

무인카페를 다녀와서...

이종준 2008. 7. 5. 22:17
사용자 삽입 이미지

무인카페 입구이다.


무인카페 들어가는 입구이다.  아담하고 정말 이쁘다 ^^

사용자 삽입 이미지

이곳에 내부이다.
저녁8시부터 주인아저씨가 Live 공연도 한단다.
저녁에 피자도 만들어 준단다..
하지만 사람들이 자꾸 들어와서 오래있을수가 없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랑스런 내 여자친구이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둘이서 같이 한컷!
여자친구가 아깝다는 사람들이 있는데 이쁜여자를 얻는 것 또한 남자의 능력이라 생각한다. ㅋㅋ
죄송^^; 너무 교만한 멘트였음.. ㅋㅋ

사용자 삽입 이미지

냉장고에 맥주랑 음료가 있고 그위에 땅콩과 과자가 있다.
자기가 알아서 따라마시고 먹으면 된다.
먹고 난 후 설거지도 개인이 해야한다. ㅋㅋㅋ
여자친구랑 가위바위보를 해서 내가 이겼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벽에 이렇게 인테리어가 되어있다.
사장님이 인테리어를 직접하셨는데 멋있다.. ㅋ

사용자 삽입 이미지

무인 카페라서 돈도 내고싶은 만큼 저 통에 넣고 가면된다.
간혹 그냥 가는 사람들도 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밖으로 나와보면 이런 문구가 있다.
제주도 여행을 하다가 잠깐 쉬었다 갈수있는 아늑한 곳이다.
돈이 없어도 저렴하게 멋있는 카페에서 차를 마실수있는 ...
다음에도 또 가고싶은 그런 곳이다.
위치는 오설록 녹차박물관에서 오른쪽으로 쭉 내려오다보면 하얀색 집이 보인다.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