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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수리 이야기..
한 소년이 새끼 독수리 한마리를 잡아서 다리에 쇠사슬로 묶어 놓았다.. 처음에는 날아보려고 아둥바둥 거렸지만.. 다리에 묶인 쇠사슬때문에 너무 아팠습니다. 시간이 지나자 소년독수리에서 어른 독수리가 되었습니다. 소년은 지나가다가 독수리를 보았습니다. 그런데 어느샌가 부터 독수리의 발에는 쇠사슬이 묶여있지 않았습니다. 그 독수리는 쇠사슬이 풀렸는데도 날려고하는 생각조차 하지 않고 쇠사슬이 묶였을때 처럼 살아갔습니다. 바로 우리의 모습입니다. 죄의 쇠사슬에 묶여서 살아가던 우리를 예수님께서 풀어주셨습니다. 하지만 우리는 여전히 죄의 쇠사슬에 묶여서 살아가고 있습니다. 속지마십시요! 사단은 지금도 속삭입니다. 너는 죄인이야! 라고... 예수님을 믿는 자들은 누구나 해방되었습니다. 샬롬!
끄적끄적
2008. 3. 25. 09:00